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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내달 5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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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내달 5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박석장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박석장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3월 5일 무안읍을 시작으로 10일까지 9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여 행복무안을 만드는 군정비전과 주요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과 민원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무안군은 군정 비전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농 균형 발전,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관광 무안, 젊은 무안 활기찬 미래 등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대화는 3월 5일 무안읍·해제면, 6일 현경면·망운면·운남면, 7일 몽탄면·일로읍, 10일 청계면·삼향읍 순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리며 일로읍은 백련문화센터, 현경면은 문화복지센터, 몽탄면은 다목적센터에서 열린다. 일정 및 순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읍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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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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