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승희 영암군수, 청년농업인 단감 재배 농가 방문
박종하 기자
입력
2024.10.28 20:32

이날 우 군수가 방문한 농가는 15년차 청년농업인 박문수 씨의 단감농장으로 박 씨는 농산물품질관리사·유기농기능사 자격을 소유한 공부하는 농업인이다.
‘2023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단감 ‘감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저탄소 인증 친환경 토양관리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생태 농업인으로도 유명하다.

우 군수는 박 씨와 올해 햇볕데임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그 해법과 고품질 단감 재배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승희 군수는 “기후위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최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명품 단감을 생산해 주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분들의 노력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영암군이 잘 뒷받침하겠다. 맛도 영양도 으뜸인 제철 영암단감을 자신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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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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