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가 고령화·인력난 해소"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농업인과 소통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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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26일 5대 작목 농업인들과 만나 포장재·택배비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이상기후 냉해 피해 조사를 긴급 지시했습니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26일 5대 작목 농업인들과 만나 포장재·택배비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이상기후 냉해 피해 조사를 긴급 지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26일 관내 농업인 대표들과 만나 순천 농업의 현안을 검토하고,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행정 지원 확충과 조속한 제도 개선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농업 현장 소통회에는 매실, 단감, 배, 복숭아, 오이 등 순천의 경제를 견인하는 5대 핵심 작목 생산자 단체들이 대거 참석해 일선 농가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현장 생산자들은 농산물 포장재 및 택배 비용에 관한 지자체 보조 확대, 지역 특화 농산물 육성책 수립, 농촌 고령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인력 수급 대책 마련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각 작목의 고유 특성과 일선 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기술 지도와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손 당선인은 농가 요구에 즉각적인 행정 검토를 확약했다. 단순 생산 중심의 보조를 넘어 가공, 유통, 브랜드 구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 산업화 발전 안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논란이 된 포장재 및 택배비 지원 사업은 현재의 집행 현황을 정밀히 정량 분석해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조 수준으로 리모델링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한 농작물 냉해 실태를 긴급 조사해 사각지대 없는 추가 지원책을 점검하라고 부서에 주문했다.

 

손 당선인은 농업을 순천의 근간이자 미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며, 농가 목소리를 수용한 정책 다각화를 통해 실효성 높은 상생 행정 체계를 조속히 완비하겠다고 확언했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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