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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호남 발전·당 혁신에 힘 보탤 것”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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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025년 8월 6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지 199일 만에 지도부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다.

 

서삼석 최고위원은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와 전략지역 당원 지위 향상 등이 의결된 만큼, 더단단한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지도부 체제에서 자신을 신임해준 정청래 대표와 함께 당을 위해 헌신했던 모든 당직자들, 그리고 특별한 희생에 보답하려 했던 이재명 대통령과 당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삼석 최고위원은 “대표의 의지와 당원의 다양한 기대를 모두 담지 못한 점은 늘 송구하다”는 소회를 전했다. 특히,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큰 변화를 만들지 못한 아쉬움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서 최고위원은 “2024년 12월 3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함께 행복한 사회”를 향한 길에 당이 앞장서 왔음을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 체제 이후 내걸어진 ‘내란 극복, 3대 개혁, 당원주권 정당’ 등 주요 과제들은 분명한 방향성 아래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숨기지 않았다. 서 최고위원은 재임 기간 50차례 이상 정책 개선을 직접 촉구했고, 그 중 29건이 실제 정책화됐거나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미완의 과제는 지속적으로 정부에 제안하고, 실질적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서삼석 위원은 “호남발전특별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전성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앞장서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와 당직자, 언론, 국민, 당원들에게 거듭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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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