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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 14일 개막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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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 사진. 해남군이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연다.
2025년 경기 사진. 해남군이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연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해남군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경쟁이 시작된다. 해남군은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해남 우슬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4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연인원 1만여 명이 해남을 찾아 유소년 축구 기량을 겨룬다.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정을 운영한다. 한낮 경기는 배제하고 이른 오전과 오후 늦은 시간, 야간 경기로 시간을 조율한다. 경기장별 응급의료 지원체계와 안전관리 인력을배치해 온열질환 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보호자의 체류로 이어져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를 마치고 맞이 준비를 끝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전국에서 해남을 찾은 유소년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도록 지원하겠다”며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고 해남의 자연과 관광 자원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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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땅끝배#유소년축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