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I·푸드테크 청소년 인재 47명 싱가포르 출격…‘J-스타트업 스쿨’ 성료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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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싱가포르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 심화트랙을 마쳤다. AI·푸드 분야 학생 47명이 해외 대학과 창업 허브를 탐방하고 IR 피칭을 마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싱가포르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 심화트랙을 마쳤다. AI·푸드 분야 학생 47명이 해외 대학과 창업 허브를 탐방하고 IR 피칭을 마쳤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 싱가포르에서 운영한 ‘J-스타트업 스쿨(2기) 심화트랙’을 마쳤다. 이번 연수에는 AI 활용과 AI 푸드 분야 학생 47명과 협력교사 16명 등 69명이 참가해 현지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과정을 거쳤다.

 

‘J-스타트업 스쿨’은 지역 자원과 미래산업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단계별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창업가정신 역량 진단,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이수했다.

 

학생들은 난양공과대학교(NTU)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를 방문해 재학생 창업 사례를 참관하고 현지 교수의 푸드테크·기업가정신 특강을 들었다. 창업 허브인 블록71(BLOCK71), 원노스(one-north), 스마트팜 그린후드, 오토데스크 등 주요 혁신 현장을 찾아 첨단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했다.

 

연수 후반부에는 현지 지도진 의견을 반영해 팀별 IR 피칭을 수행하고 사업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을 점검했다. 참가팀들은 향후 창업 프로젝트를 보완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 설명회 등 후속 일정에 참가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국내에서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를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계기"라며 "지역 문제를 세계적 관점에서 해결하는 창업 인재로 성장하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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