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군, 105만 평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환영

박석장 기자
입력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무안군이 105만 평 규모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환영했다.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위치도)무안군이 105만 평 규모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환영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무안군이 105만 평 규모의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후보지 지정을 산업 체질을 바꾸고 서남권 미래산업을 이끌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평가했다.

 

무안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무안국제공항,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에너지와 산업을 결합하는 사업이다.

 

군은 산단 내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에너지 신산업, 정밀산업, 물류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업종을 집적한다. 이를 통해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되는 호남권 반도체 공급망을 완성하고 서남권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투자 유치 활동도 가속화한다. 기업 입주의향서와 업무협약(MOU)을 지속 확보하고, 이를 앵커기업 유치와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행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안국제공항의 입지 여건을 활용해 물류 경쟁력도 강화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군민의 염원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무안의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산단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정주 여건 개선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영미 지역경제과장은 후속 절차 진행과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광주 반도체 산업과 무안의 분산에너지·소부장·물류산업을 잇는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박석장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무안군#분산에너지#국가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