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 날..공영민 고흥군수, 소중한 한 표 행사

[중앙통신뉴스]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고흥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선거일에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는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흥군은 고흥읍을 포함한 16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위치는 고흥군청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일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28일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공정하고 깨끗한 대통령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