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남광주·대인시장에 쿨링포그 50개소 가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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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기록적인 폭염 속 전통시장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상권 환경 조성을 위해 쿨링포그 가동에 들어갔다.
동구는 2026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에 쿨링포그 50개소를 설치해 가동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남광주시장에 2억 원, 대인시장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해 각각 31개소와 19개소의 쿨링포그 설치를 마치고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미세 물입자가 기화하면서 주변 열을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한 폭염 저감 시설이다. 옷이나 상품을 적시지 않고 주위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어 냉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전통시장 통로 환경 개선에 적합하다.
구는 이번 시설 가동을 통해 장시간 야외에 노출되는 상인들의 온열질환을 방지하고 주민 방문을 유도해 시장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시원한 물안개 분사가 폭염 속 상인과 방문객의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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