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장기요양기관 클린청구 자정결의대회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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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가 지난 10일 장기요양기관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부당청구 예방과 자율 자가점검을 통한 클린청구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가 지난 10일 장기요양기관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부당청구 예방과 자율 자가점검을 통한 클린청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장기요양보험 재정의 누수를 막고 요양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기관들과 공조 체계를 다졌다. 적발 위주의 사후 단행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 스스로 적정 청구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지부 종사자들과 함께 ‘클린청구 실천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기관의 부정수급 적발 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공급자 중심의 자발적인 정화 활동과 사전 예방 시스템을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은 규정에 부합하는 올바른 복지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급여비용의 정직한 청구를 위한 자가진단 실행을 공식 결의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당청구 유형과 올바른 신고·포상금 제도, 기관별 자율점검 요령 등이 상세히 공유됐다. 아울러 일선 요양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지역 장기요양기관과의 상시 소통 창구를 넓혀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요양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공단과 현장 공급자 간의 협력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건전한 청구 문화가 확산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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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장기요양기관#클린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