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현관 해남군수 중앙부처 방문…기후대응센터·교통망 국비 확보 총력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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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가 6일 농식품부, 국토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승격, 해남IC 위치 조정, 클러스터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명현관 해남군수가 6일 농식품부, 국토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승격, 해남IC 위치 조정, 클러스터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명현관 해남군수가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해남군은 명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6일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올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 예정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기 준공과 가동을 건의했다. 특히 센터가 기후위기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려면 농식품부 소속기관인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로 지위를 높여 정책 총괄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해남나들목(IC)의 위치를 해남군 중심부와 가깝게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연계 구간인 국도 18호선 해남 송운교차로~강진 계라교차로 구간의 4차로 확장 사업을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에서는 해남에 조성 예정인 녹색융합 클러스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 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탄소중립 신산업 육성과 기후위기 교육 공간 조성이 국가적 과제인 만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농업 위기 대응과 교통망 확충, 탄소중립 기반 구축은 해남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박지원 국회의원,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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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명현관#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