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민선 9기 공약 실행계획 보고회… 77개 실천과제 본격 가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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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함평군이 민선 9기 공약사항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 실천 과제를 최종 정비했다.
함평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남오 함평군수 주재로 ‘민선 9기 공약사항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사업별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당초 제시된 93개 사업의 유사성과 중복성을 검토해 총 77개 실천 과제로 재편했다. 이 중 신규사업은 51개, 계속사업은 26개이며, 전체의 96%에 해당하는 74개 사업을 민선 9기 임기 안에 마친다는 방침이다.
핵심 과제는 5대 분야로 나뉜다. 주요 내용은 빛그린산단 미래산업 거점 육성, 청년 태양광 연금 프로젝트, 함평형 상생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 스마트·저탄소 농업 확대, 함평천지한우 명품화, 함평형 기본소득 도입, 야간·휴일 의료 대응력 보완 등이다.
회의에서는 국·도비 확보 전략과 행정 절차, 주민 수용성 등 사업 이행 과정의 차질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함께 논의됐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공약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군민 삶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전 부서의 책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이달 중 내부안을 마무리한 뒤 주민 배심원단 검토를 거쳐 오는 11월 군 누리집에 최종 공약 시행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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