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광주전남통합 시민공청회’로 다양한 목소리 듣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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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통합 관련 주민의견 대규모 청취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광역시가 1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통합 시민공청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행정통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통합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별 공청회와 직능별 토론회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왔다. 이번 시민공청회에서는 경제, 문화, 복지, 주민자치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 데 모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법안에 반영하기 위한 뜻도 담겨 있다.

 

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공청회는 지금까지의 논의 내용을 되짚고, 시민들의 새로운 제안까지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시민의 공감과 참여 속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통합 논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전남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 ‘광주권·동부권 순회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지난 1월에만 19차례에 걸쳐 시민공청회를 열었고, 자치구 구청장 및 시의회 의장단과의 간담회까지 총 36회에 달하는 폭넓은 소통을 이어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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