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 남구청장 후보 4명 ‘단일화’…‘원 팀’ 선거 다짐

윤산
입력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황경아 예비후보 17일 ‘단일화 합의’ 기자회견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예비후보들이 3월 17일 단일화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4명의 후보들은 결선에 진출하는 후보를 중심으로 ‘원 팀’을 이뤄, 광주 남구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연대를 선언했다.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황경아 예비후보(가나다 順) 등 4명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단일화 결의’를 통해 “지금 광주 남구는 새로운 도약과 정체성 확립이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으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남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우리 안에 있다는데 공감하며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후보들은 ▲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결선에 진출하는 후보를 ‘우리 모두의 후보자’라는 마음으로 지혜와 정책을 하나로 모으고 ▲경선 과정에서 상호 비방이나 네거티브를 배제하고, 건강하게 경쟁하는 ‘원 팀’정신을 실천하며 ▲단일화 결의는 단순한 선거 공학적 연대가 아닌 남구 구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한 헌신과 희생의 약속으로 반드시 하나된 힘으로 남구청장 선거 승리를 견인해 내겠다는 3개항의 약속을 결의문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4명의 후보자는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개합동 연설회 참여에 이어, 24일부터 25일까지 권리당원 투표 100%로 진행되는 예비경선에서 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를 차지한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기로 했다.

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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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잡#성현출#황경아#하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