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 브랜드 오프라인 탑재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매출 질주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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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신세계가 신관 지하 1층 패션 전문관 ‘플레이스팟’에 호남권 최초 매장들을 잇따라 유치하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온라인 기반 인기 브랜드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대거 끌어들여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층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광주신세계의 올해 상반기 플레이스팟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지난 4월 호남 지역 최초로 문을 연 ‘무신사스탠다드’와 ‘케이스티파이’다. 무신사스탠다드는 가성비 높은 패션 및 뷰티 아이템을 앞세워 당초 목표 매출의 146.6%를 달성했다. 구매 고객의 69%가 20·30세대로 집계됐다. 고가의 맞춤형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인 케이스티파이 역시 현장 맞춤 제작 서비스와 협업 상품을 무기로 목표 매출의 130.3%를 기록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스트리트 패션 편집숍인 ‘EE플레이스’도 실적 성장을 도왔다. 홍대, 수원, 부산에 이어 플레이스팟에 입점한 이 매장은 스투시, 슈프림 등 희소성 높은 글로벌 브랜드를 선보이며 목표 매출의 111.7%를 초과 달성했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하는 앵커 테넌트 구실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광주신세계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무신사스탠다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장 마케팅을 지속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브랜드를 발굴해 오프라인 매장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쇼핑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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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플레이스팟#무신사스탠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