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장성에서 개막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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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성군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21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선수와 임원 등 약 2100명이 모인다. 참가자들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등 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장성홍길동체육관에서 예정돼 있다. 진행 순서에는 식전행사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분위기를 돋운다. 이와 함께, 체육관 인근에 종합 관광안내소와 농·특산물 홍보부스, 전통차 체험 코너도 운영돼 지역 문화와 특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대축전에는 92세 최고령 참가자인 강상기 어르신(곡성군)과 90세 박종열 어르신(장성군)을 비롯한 11명의 선수들에게 건강상도 수여한다. 더불어, ‘스포츠7330 실천 다짐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꾸준한 운동 실천도 독려할 계획이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장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전남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체육대회와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장성군은 올해도 어르신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9월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10월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활기를 이어간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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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전남어르신체육대회#생활체육대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