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한 여름 나세요" 신안 증도 복지관에 퍼진 훈훈한 삼계탕 온정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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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신안군 증도면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훈훈한 보양식 나눔 행사가 열렸다.
신안군 증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증도면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달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토박이봉사단의 든든한 물적·인적 지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증도면 여성단체 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닭백숙 200인분을 조리하고 대접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도왔고 안부를 살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웃을 돌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뜻깊다.
행사를 주관한 이미자 증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지역 행정에 힘쓰는 서용락 증도면장 역시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서 면장은 폭염 대비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준 부녀회와 봉사단에 감사를 표하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무탈하게 이번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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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증도면#새마을부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