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재가 중증장애인 가구에 여름철 폭염 대응키트 배부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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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재가 중증장애인 30가구에 냉각 선풍기 등이 포함된 여름철 폭염 대응키트를 전달하고 재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맞춤형 현장 돌봄 행정을 전개했다
곡성군이 재가 중증장애인 30가구에 냉각 선풍기 등이 포함된 여름철 폭염 대응키트를 전달하고 재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맞춤형 현장 돌봄 행정을 전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곡성군이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물품 지원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곡성군 주민복지과는 지난 29일 관내 재가 중증장애인 30명의 자택을 방문해 폭염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 대응키트를 직접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온열질환과 자연재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체적 취약계층의 안위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과 각 읍·면사무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공동 추진했다.

 

방문단은 단순히 물품 보급 행위에 치중하지 않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처 요령은 물론 여름철 발생 빈도가 높은 태풍,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지침을 상세히 교육했다.

 

제공된 대응키트는 냉각 선풍기, 텀블러, 우양산, 여름용 담요, 손소독제, 폭염 대응 안내문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역·방서 물품 위주로 구성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거동 제약이 큰 중증장애인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며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 시책을 다각도로 발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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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중증장애인 지원#폭염대응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