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의약기관 마약류 오남용 예방 집중조사 돌입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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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고흥군이 최근 증가하는 마약류 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민 건강보호를 위해 6월 한 달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66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관리 실태 집중점검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비대면 진료 과정에서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이 잘못 처방·조제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내 합리적인 마약류 취급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 점검 내용에는 비대면 진료 시 마약류 처방 및 조제 여부, 대리처방이나 대리 수령의 적합성 , 처방·조제 절차의 준수 등 실질적인 관리 현황 전반이 포함된다.

 

또한 고흥군은 ‘마약류 불법 처방·조제 신고센터’(061-830-6626, 6627)를 상시 운영해 의심되는 사례 신고를 받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은 대면진료와 환자 본인 직접수령이 원칙”이라며,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만 예외적으로 대리처방이 허용되기 때문에,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 처방 사례를 뿌리 뽑고 군민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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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마약류오남용#처방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