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 신안 협의회·신안 새마을청년연대, 농가 일손 돕기 봉사 펼쳐
강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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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새마을지도자신안군압해읍협의회(회장 오배택)와 신안군새마을청년연대(회장 강대성)는 지난 15일 압해읍 복룡로 83번지 소재 A씨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A씨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압해읍협의회가 주도해 추진된 것으로, 협의회 회원 6명과 청년연대 회원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해 벼씨 3,000묘 파종 작업을 도왔다.
이날 오배택 회장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강대성 청년연대 회장은 “청년세대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신안군압해읍협의회와 신안군새마을청년연대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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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신안군협의회#신안새마을청년연대#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