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꽃 피는 피서지' 무안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가동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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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이 회산백련지 내 야외 물놀이 시설을 전격 가동하며 여름철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활짝 핀 백련 군락지와 야간 경관 자원을 물놀이시설과 결합해 중부권 대표 피서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무안군은 대표 친수 공간인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오는 16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시설 재단장 이후 한 달여 동안에만 1만 9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정주형 레저 시설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올해 물놀이장에는 파도풀, 성인풀, 유아풀을 비롯해 워터드롭과 조합놀이대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시설이 가동된다.
현재 회산백련지 일대는 연꽃 개화기가 겹치면서 야간 가로등과 수상유리온실 조명, 황토맨발길 등 주변 야외 공원 인프라와의 연계 시너지도 기대된다.
이용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7000원, 유아 6000원이며 무안군민은 2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대체공휴일인 8월 17일은 정상 운영하는 대신 이튿날인 18일에 휴장한다.
강미간 관광과장은 안전 요원 배치와 시설 안전성 및 수질 검사를 대폭 강화해 쾌적한 피서 환경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박석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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