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성료… 중국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 대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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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재외 동포 경제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완도군은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사 관계자와 국내외 경제인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장보고 대사의 개척 정신을 계승해 국위를 선양한 재외 동포 경제인을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국에서 활약한 경제인 6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대상은 중국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이 차지했다. 국회의장상은 브라질 SKN그룹 한영남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국 정스태권도 정우진 그랜드마스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오스트리아 판아시아그룹 정종완 회장이 각각 받았다. 이어 산업통상부 장관상에 대만 해피툭 양민영 대표, 해양수산부 장관상에 일본 신인터내셔널 신상윤 대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안도걸 국회의원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신 완도군수, 최정욱 완도군의회 의장,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들의 완도 사랑도 이어졌다. 최근 장보고한상수상자협의회가 5천만 원 상당의 전복 제품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정종완 회장이 소감을 통해 6천만 원 상당의 완도 전복을 추가 구매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신 완도군수는 “수상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완도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장보고 대사의 글로벌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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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장보고한상어워드#김신완도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