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훈모 순천시장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 특권 없는 공정 시정 실현”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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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손훈모 제11대 순천시장이 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순천시정의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과 정부 부처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들의 축하 속에 손 시장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실시간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등 양방향 소통 행정을 선보였다.
손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 시정 과제로 제시하고 불공정 관행 타파와 깨끗한 공직 사회 조성을 확약했다. 행정의 모든 단계에서 주민 편의를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전 중심의 행정 기조도 명확히 했다. 손 시장은 취임 후 제1호 행정 명령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계획’을 승인했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자치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취지다.
현장 노동자와의 스킨십도 강화했다. 손 시장은 취임식 직후 청사 공무직, 청원경찰, 구내식당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오전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 유실수를 심는 기념식수를 진행해 임기 내 실질적인 정책 결실을 맺겠다는 뜻을 다졌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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