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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출범… 서왕진 초대 위원장 선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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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공식 출범하고, 서왕진 국회의원이 초대 통합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22일 오후 1시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당원대회를 개최했다. 단독 입후보한 서왕진 국회의원은 찬반투표 결과 97%의 찬성표를 얻어 초대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당원대회에는 3천여 명의 당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신장식 당대표를 포함한 중앙당 지도부, 사순문 장흥군수, 지방의원 및 당직자들이 참석해 시당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정신 계승과 민생정치 실천을 다짐했다.
신장식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검찰개혁 완수와 함께 민생개혁을 강조했다. 이어 2028년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배출해 지역 변화를 이끌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서왕진 신임 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당원의 의견이 시당 운영의 기준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남도혁신정책연구원' 설립과 '혁신아카데미' 운영을 약속했으며, 지역위원회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시당은 향후 27개 시·군·구 지역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검찰개혁 완수, 지역소멸 대응, 호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실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제시했다.
또한 민형배 통합시장과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에게 협치를 공식 제안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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