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소방서, 긴급자동차 출동환경 개선 방안 논의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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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20일 고흥경찰서 회의실에서 고흥군청, 경찰서, 보건소, 95여단, 해감대 등 총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자동차 출동환경 개선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신속한 소방출동을 위해 긴급차량의 원활한 통행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돼 실직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출동 지연 사례를 공유하고, 출동로 내 장애요인 사전 제거, 관련 기관 간 실시간 협조체계 구축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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