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청년마을 ‘서남예술촌’ 인쇄 실무 교육 시동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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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서남예술촌이 서남동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40년 경력 장인의 인쇄 발주 실무 교육을 열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구 서남예술촌이 서남동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40년 경력 장인의 인쇄 발주 실무 교육을 열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가 서남동 인쇄거리 활성화와 청년예술인 역량 강화를 전면에 내걸었다.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인 ‘서남예술촌’을 통해 인쇄거리 투어 프로그램 ‘인사이트 오브 서남’을 마친 데 이어, 인쇄 발주 실무를 교육하는 ‘로컬 아트 창작 실험실’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서남예술촌은 지난달 청년예술인과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네트워크 행사 ‘인사이트 오브 서남’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서남동 인쇄거리를 직접 답사하며 지역 자산을 발굴했다. 

 

특히 대안예술공간인 뽕뽕브릿지 관계자들과 레지던시 작가들이 동참해 유휴 공간을 창작처로 탈바꿈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인쇄거리 연계 플랫폼 구축 방안을 조율했다.

 

이어 서남예술촌은 오는 9일 오후 2시 비테라 인테라스 북카페 ‘사유의 숲’에서 인쇄 발주 실무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서남동에서 40년간 가업을 지켜온 인쇄 전문 소상공인이 직접 포스터, 리플릿, 명함 등 홍보물 제작 시 필요한 종이 선택법과 인쇄 파일 설정법 등 현장 노하우를 지도하는 자리다.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청년들의 시각 자료 제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장인과 청년층의 기술 상생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는 서남예술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진행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예술인 네트워크와 지역 전통 인쇄 산업을 결합해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어내겠다”며 “도심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사업을 지속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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