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청탁금지법 준수로 신뢰 행정 실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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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남 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다지기 위한 청렴 실천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일 청사 출입구 앞에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열고,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나서 청사 방문 민원인들과 청렴 실천 메시지를 공유했다. 청사 외부와 내부 LED 전광판에도 '깨끗한 명절, 투명한 공직' 등 문구가 게시돼 누구나 공직 윤리의 가치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에서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부패 및 부당 청탁 예방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곡성군 관계자들은 식사와 선물 제공 기준, 금지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정한 조직문화를 지키자"고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전달을 넘어, 각 부서별로 실천 방안을 점검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이어질 공직기강 특별점검과도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 덕분에 곡성군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를 얻는 공정한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직자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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