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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 취임 첫 날 한국RE100위원회와 전격 맞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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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이남오 제49대 전남 함평군수가 1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주민과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전남광주특별시 체제 하에서 함평군을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제도적 협력도 첫날 마련됐다. 취임 선서 직후 함평군은 한국RE100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 협약을 바탕으로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RE100 지정 산단으로 전환해 청년과 친환경 기업의 유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군정 방침으로는 미래 경제 육성, 농산어촌 풍요화, 문화관광 확충, 생활복지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가 설정됐다.
취임식 이후에는 실질적인 민생 행보가 이어졌다. 이 군수는 지역 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노인회 관계자들과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관내 노인복지시설도 찾아 정주 여건을 점검하며 복지 안전망 구축을 확약했다.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재 시설 점검도 병행됐다. 이 군수는 오후 중 집중호우 취약 지역인 재해위험지구 2개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전수 조사했다. 이 군수는 관계 부서에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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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남오#민선9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