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 장보고 한상 어워드 대상에 '중국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 선정

박종하 기자
입력
완도군이 10월 4일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걸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며 6개국 6명의 재외동포 경제인이 표창을 받는다.
완도군이 10월 4일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걸 회장이 대상을 수상하며 6개국 6명의 재외동포 경제인이 표창을 받는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오는 10월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외에서 국위를 선양한 재외동포 경제인을 포상하는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장보고 대사의 개척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재외동포 경제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국, 브라질,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일본 등 6개국에서 활동하는 경제인 6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중국에서 커시안그룹을 이끌며 연 매출 5,000억 원대를 달성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박걸 회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국회의장상'은 브라질 SKN그룹 한영남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국 정스태권도 정우진 그랜드마스터가 수상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오스트리아 판아시아 정종완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대만 해피툭 양민영 대표,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일본 신인터내셔널 신상윤 대표가 각각 받는다.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국 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역대 수상자들은 총 3300만 달러 규모의 완도 특산품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전복 양식 어가를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전복 제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

 

한편 당일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창작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청소년 54명이 상을 받는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완도군#장보고한상어워드#재외동포경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