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교육특별시 준비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로 새 출발 다짐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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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2026년 6월 9일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를 올리며 전남·광주 지역 교육 혁신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참배에는 준비위원 12명이 함께해, 독립운동 선열들의 뜻을 기리며 새로운 통합특별시 교육청의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는 김경범 인수위원장이 대표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위원들이 함께 묵념하며 진행됐다. 위원회는 이날 참배를 통해 학생독립운동에서 비롯된 자주와 민주 정신을 오늘날 통합교육의 중심 가치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가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와 손잡고 미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준비위원회는 김대중 교육감이 내세운 'K-교육 대전환', 'K-교육밸리 조성', 'K-교육특별시 구축' 등 3대 핵심 공약을 기반으로, 미래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지역 통합과 새로운 교육 모델 정립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김용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장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자주와 민주 정신이 오늘날 교육 개혁의 근간"이라며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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