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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비 확보 당정 간담회… 3대 미래전략·교통망 조기 구축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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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고흥군이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차기 연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의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고흥군은 22일 군청 우주홀에서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부의 예산안 편성 주기에 맞춰 군의 주요 사업들을 정부 계획에 최종 반영시키겠다는 포석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문금주 국회의원을 포함해 지역구 의원, 고흥군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군이 핵심 추진 중인 ‘우주·드론·스마트팜’ 3대 미래전략 산업과 대형 교통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22개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이 다뤄졌다.
핵심 안건으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조성, 민군 융합 드론훈련지원센터 건립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광주~고흥 고속도로 건설, 고흥 우주선 철도 구축,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구간 확장 등 장기 교통망 개설과 소록도 관리권의 고흥군 이관 필요성도 강하게 대두됐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 과제”라며 “논의된 연계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수록될 수 있도록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상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의원은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회 예산 심의를 무사히 통과하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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