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지역 장애학생 진로지도 학부모 직업 체험 연수로 역량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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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 전역에서 장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녀의 미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 학부모 연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직무 체험과 유관기관 전문가 특강, 실제 취업 사례 나눔 등으로 채워져, 참석한 60여 명의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조민환 전남직업능력개발원장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장애학생 취업 지원 정책과 실제 사례를 소개해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이어서 참여 학부모들은 세탁분류, 바리스타, 간병보조, 3D펜 등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자녀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박철완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의 사회 진출을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진로 지도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연수를 더 넓혀, 장애학생들의 미래 준비를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현장 체험형 연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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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장애학생진로#장애학생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