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훈모 순천시장 민선 9기 출범 100일… ‘경제·도시·생태’ 3대 성장 전략 제시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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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도시·생태 3대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GRDP 7천만 원 달성 및 15분 생활권 구축 등 미래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도시·생태 3대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GRDP 7천만 원 달성 및 15분 생활권 구축 등 미래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순천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 도시, 생태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 발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순천시는 새로운 시정 표어로 ‘함께 여는 더 큰 순천’을 제정하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7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발전안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100일 동안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 신산업 확충을 위해 방산·우주, 글로벌 문화관광, 사회연대경제, 동부권 통합경제, 순천형 스마트팜 등 5대 분야를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다. 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2027년 누리호 6호기에 탑재할 자체 위성 ‘순천SAT’ 개발을 추진하며, 원츠랜드 테마거리와 여순광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도시 분야에서는 시민주권담당관을 신설해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집 근처에서 생활 편의를 누리는 15분 생활권을 구축한다. 24시간 소아의료 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를 확대하고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신설해 교통망을 개선한다.

 

생태 자원은 도심 전역으로 연계해 관광과 정주 환경에 활용한다.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용계산 치유의 숲 확충,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를 추진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도모한다. 아울러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확대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생산체계를 정립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시민의 삶과 현장에 해답이 있다는 방침 아래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왔다”며 “3대 전략을 토대로 마련한 행정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집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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