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 최초 '블루플래그' 완도 명사십리… 11일부터 피서객 맞이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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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선정했다. 11일 개장하는 명사십리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해변으로, 다양한 해양레저와 함께 여행경비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완도군이 7월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선정했다. 11일 개장하는 명사십리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해변으로, 다양한 해양레저와 함께 여행경비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완도군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7월의 추천 관광지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3.8km의 백사장과 청정 해역을 보유한 완도 지역의 대표 휴양지다. 특히 환경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국제 친환경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획득한 이력이 있다. 백사장 맨발 걷기 외에도 주변 해송림과 황톳길을 연계한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다. 이 기간 방문객들은 카약, 래프팅, 패들 보드, 요트 체험 등 다채로운 해양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완도군은 개장에 앞서 수질 관리와 백사장 정비,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사전 환경 정비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방문객을 위한 연계 혜택도 제공된다. 군은 추천 관광지를 이용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후기와 사진을 등록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지역 특산물인 전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완도 반값 여행’ 사업도 적용된다. 완도 관내에서 숙박, 식사, 체험, 특산품 구매 등으로 지출한 전체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안전한 해변에서 다채로운 레저를 즐기며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공표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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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신지명사십리#블루플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