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광주 5개 새일센터 뭉쳤다… 10일 ‘2026 여성 잡 페스타’ 개막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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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 여성 잡 페스타’를 열고 40개 기업 현장 면접, AI 직업 체험, 취업 특강 등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6 광주 여성 잡(JOB)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고 서구·송원대·광주·광산 새일센터가 공동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과 다문화여성 등 지역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채용면접관, 취업지원관, 직업체험관, 부대행사관, 홍보관 등 5개 부문 총 71개 부스로 구성된다.

 

채용면접관에서는 제조, 사무, 보건의료, 사회복지 분야의 지역 우수 기업 4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와 1대1 현장 맞춤형 면접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전문 상담사들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제공하며 이력서용 사진 촬영 서비스도 무상 지원한다.

 

새로운 직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AI) 광고 제작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유망 업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는 성영아 한국인력경영개발원 대표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맞춘 취업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는 오는 24일까지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구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총 14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취업 상담·알선, 직업 교육, 인턴십 지원 등 촘촘한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1만30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편, ‘전남여성 일자리박람회’는 올해 총 3차례 추진된다. 지난 5월20일 여수에서 1회 박람회가, 6월25일 순천에서 2회 박람회가 열린 데 이어 오는 10월30일 목포에서 ‘제3회 박람회’가 개최된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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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성잡페스타#여성취업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