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광산구-남부대 AI 재활로 장애인 건강관리 새로운 길 연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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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가 남부대학교와 협력해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건강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광산구는 장애인협회 동아리 ‘다시봄’ 회원들과 함께 남부대학교 인공지능 재활실을 찾아 체형 분석과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재활실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반의 정밀 분석 장비로 근육 대칭성과 보행 패턴을 꼼꼼하게 측정한다. 참가자들에게 각자의 신체 상태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와 남부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첫 번째로 선보인 사업이다.
광산구와 남부대학교는 대학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장애인 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앞으로 파킨슨병 환자 자조모임과 장애인보호작업장 근로자 등 대상 범위를 넓혀, 모두 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남부대학교의 연구 기반과 RISE사업단의 첨단 기술 덕분에 장애인분들에게 한층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과 지역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장애인분들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재활사업 참여 및 상세 안내는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960-8824, 6475)에서 받을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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