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 민선9기 공약 기본소득 시범사업 본격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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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이 민선 9기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13일부터 받는다. 실거주 군민에게 18개월간 월 20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보성군이 민선 9기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13일부터 받는다. 실거주 군민에게 18개월간 월 20만 원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보성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막을 올린다.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수립된 이번 정책은 오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개시한다.

 

수혜 대상자로 선정된 실거주 군민에게는 1인당 월 20만 원이 지급된다. 기본소득 15만 원에 군비 5만 원을 더한 금액으로, 2026년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18개월간 보성사랑상품권 형태로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직전 30일 이상 보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 온 주민이다. 2026년 6월 11일 이후 전입한 군민은 전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90일간의 실거주 조사를 거쳐 소급 적용을 받는다.

 

기존 거주자는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 관할 면사무소나 읍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신규 전입자는 매매계약서나 임대차계약서 등 거주 사실 증명 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증명서류가 요구된다. 대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되며, 첫 지급일은 오는 8월 28일과 31일로 예정됐다. 보성군은 이번 기본소득 지급이 가계 안정과 골목상권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자립형 경제 모델의 거점이 될 것으로 고대하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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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농어촌기본소득#보성사랑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