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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얼음~ 땡! 올랑가 별미길!!’ 연다
사회

순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얼음~ 땡! 올랑가 별미길!!’ 연다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원도심 별미길 루미네오락실 일대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문화행사 '얼음~땡! 올랑가?! 별미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에서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원도심 방문객과 상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월 행사는 ‘여름과 얼음’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렌즈협동조합의 숟가락난타 공연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영의 보치아 게임 ▲미니아이스하키 챔피언십 ▲아이스판 멀리가기 ▲아이스버킷 챌린지 ▲얼음깨기&조각만들기 ▲여름노래 메들리와 함께하는 쿨썸머 디제잉등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운영되는 ‘별별푸드’에서는 빙수, 식혜, 화채 등 여름 별미를, ‘별별아트’에서는 여름소품과 악세서리를, ‘별별놀이’에서는 스탬프 투어와 쿠폰 증정 이벤트 등 색다른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순천시상권활성화재단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원도심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원도심 페이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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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노관규시장#민생회복#소비쿠폰#원도심#문화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