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 지방선거 열기 달아오른다…민주당 후보 공모에 171명 지원

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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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접수 마감…경쟁 구도 본격화 -여성 신청자 57명…성평등 공천 기조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 심사에 돌입했다.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에 총 171명이 지원하며 광주 정치 지형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 심사에 돌입했다. 기초단체장·지방의원 후보에 총 171명이 지원하며 광주 정치 지형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 단추로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후보자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자 신청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71명이 신청했고, 선거 단위별 신청자 수는 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에 22명, 광역의원에 61명, 기초의원에 88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청자의 평균연령은 약 55세이며, 연령별로는 만 60세 이상이 64명, 60세에서 45세까지 86명, 45세 이하가 21명으로 집계됐다. 여성 신청자는 총 57명으로 이는 광주광역시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여성 정치 참여 확대 노력의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되며, 추후 비례대표 공천이 진행될 경우 여성 공천자 수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공모 접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사전 절차로, 향후 후보자 검증과 심사, 경선을 거쳐 후보자를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공천 절차가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당은 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자격 검증과 도덕성·역량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성과 경쟁력을 갖춘 후보자를 발굴하고, 공천 과정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후보자를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구(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자 신청에 한하며,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는 추후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통합을 앞두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필요한 인재들을 공천하여 이들이 미래 통합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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