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노인복지관 '월드컵 응원전'으로 여름 더위 잊고 한마음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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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 노인복지관이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월드컵 공동 응원 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어르신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축구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어르신들은 경기 내내 서로 응원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한편, 오랜만에 신나는 함성도 터뜨렸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자, 대강당 전체가 실제 경기장 못지않은 열기로 한순간에 가득 찼다.

 

복지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더위와 외로움이 동시에 찾아오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 응원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앞으로 남은 월드컵 경기 역시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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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노인복지관#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