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성휘 목포시장 추모공원 화장장 투명성 제고 위한 중장기 로드맵 시동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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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목포시가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의 공공성과 운영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 관리 체계 개편에 돌입한다.
시는 최근 완료된 ‘목포추모공원 화장장 운영방식 타당성 비교 연구용역’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지자체 직영 및 시설관리공단 위탁 등 단계적인 공공 관리 전환 로드맵을 수립했다.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용역에서는 장사시설 수요 분석과 유사 지자체 관리 사례를 종합해 최적의 관리 대안을 정밀 검토했다.
용역 분석 결과 행정 통제력을 높이고 공공 책임을 일원화하는 데는 ‘시설관리공단 위탁 방식’이 가장 고득점을 얻었다. 지자체 직영과 재단 위탁 방식도 차선책으로 제시됐다. 현재의 민간위탁 구조를 지속할 시에는 수익 환수 장치 마련, 유지보수 책임 분담, 관내 주민 우선 이용 권리 규정화 등 전반적인 계약 조항 수정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장기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위탁을 포함한 직영 관리체계를 정착시키는 방향을 설정했다. 다만 공단 신설이나 직영 체제 구축을 위한 정부 승인 등 관련 절차에 최소 1~2년이 소요되는 현실을 감안해, 단기 공백을 막는 보완책을 병행한다. 임시 조치로 현행 민간위탁 계약 방식을 유지하되, 용역에서 제시된 공공성 강화 조항을 대폭 수혈한 한시적 계약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이번 용역 성과를 시의회에 즉시 보고하고 시 누리집에 투명하게 게재해 여론을 청취하기로 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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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추모공원#화장장운영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