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평군 예비 농업인 첫 수확 양파로 이웃사랑 실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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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함평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양파를 이웃들에게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 지원센터 교육생들은 최근 자신들이 처음으로 수확한 양파 200kg을 학교면 소재 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이 양파는 도시에서 내려와 귀농을 준비하며 직접 재배한 첫 결실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교육생들은 땀 흘려 얻은 농작물로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자연스럽게 힘을 모았다. 아직 완전히 정착하지 않은 신분임에도, 새로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양파 나눔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처음 경험해 본 수확의 기쁨을 지역 분들과 같이 나눌 수 있어 더 뿌듯하다”며, “이번 기회가 함평에 뿌리내리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데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귀농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의 진심 어린 나눔이 지역에 소중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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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귀농귀촌#양파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