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일고·조선대 공동 개발 ‘광주근현대사2’ 인정도서 최종 승인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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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제작한 ‘광주근현대사2’ 교과서가 교육감 인정도서로 최종 승인되며 전국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광주일고는 ‘광주근현대사2’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인정도서심의회 심사를 거쳐 지난 2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승인된 ‘광주근현대사1’에 이어 두 번째 결실이다.
이번에 승인된 교과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한국전쟁과 전후 변화, 산업화, 민주화운동을 다룬다. 흥학관·춘설헌·경양방죽 등 지역 역사 공간과 스포츠·축제 등 생활 문화 소재도 수록됐다. 다채로운 사료·사진과 함께 탐구활동, 토의·토론 코너를 배치해 학생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광주일고는 올해 1학기부터 2학년 정규 교육과정에 ‘광주근현대사’(2학점)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학교 교육과정에서 체계적으로 다룰 기반이 완성됐다”며 “학생들이 한국 근현대사의 맥락 속에서 지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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