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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선정…도시 미관·보행 안전 대폭 개선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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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담양군이 도시 경관 개선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에 따르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OTA)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구 50만 명 미만의 지방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전국 10곳만이 최종 대상지로 뽑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담양군은 약 20억 원 상당의 정비 물량을 배정받아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지상 전선과 통신선의 혼잡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정비가 이뤄질 구역은 담양읍 시장 일대와 대전면 도시재생사업 지구다. 군은 단순히 전선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도심 인프라 개선 사업과 연계해 지역미관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사업비는 한국전력과 주요 통신사업자가 직접 부담하며, 담양군은 행정적 지원과 구역 선정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담양 아름다운 거리가 더욱 쾌적해지고 군민들의 보행 안전도 확실히 높아질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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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공중케이블#도시미관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