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이어져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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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수)과 담양향교(전교 김성택)가 (재)담양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죽순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가공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대나무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담양죽순영농조합법인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또한 담양향교는 1986년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로, 전통문화와 윤리관 보존에 힘쓰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과 청소년 인성 함양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4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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