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만원임대주택 2026년 2차 입주자 100세대 모집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화순군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입주할 수 있는 ‘만 원 임대주택’ 2차 입주자를 찾는다.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부24에서 신청을 받은 뒤 5월 2일 추첨을 거쳐 6~7월 중 최종 입주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총 100세대(청년 50, 신혼부부 50)가 이번 모집 대상이다.
‘만 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직접 지역 내 아파트를 임차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지난 3년 동안 2,605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매년 치열한 경쟁률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2023년에는 18대 1, 2024년에는 12대 1, 2025년에는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2차 모집에서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당일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입주 전 전입이 가능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혼부부 우선순위에 ‘다자녀(2인 이상)’ 항목이 새로 포함돼 다자녀 가구에게 24평형 추첨권이 우선 배정된다. 모집군별로 추첨 후 미달된 세대는 다른 모집군에 재배정한다.
입주 아파트는 화순읍 광덕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마트, 병원, 관공서, 학교 등 주요 생활 인프라와 교통 환경이 뛰어나 입주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공고 내용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379-363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