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마을문고목포시지부 ‘2026 피서지문고’ 운영 완료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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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목포시지부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목포 평화광장 분수대 일대에서 ‘2026 피서지문고 및 환경안내소’를 가동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평화광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일상 속 독서 저변을 넓히고자 추진됐다. 저녁 시간대 분수 공연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도서 분배 작업도 활발히 이뤄졌다.
현장에는 문고지도자 30여 명이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조를 나눠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소설, 고전, 시집, 어린이 전집 등 다채로운 분야의 책 1,100여 권을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했다. 디지털 매체 활용이 보편화된 여건 속에서 종이책 접촉 기회를 늘리려는 목적이다.
운영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건전 관광문화 확립을 위한 현장 홍보가 병행됐다. 참여자들은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미소 응대, 안전한 먹거리 제공, 편의시설 개선 등을 안내하며 안심 관광 환경 조성에 힘을 실었다.
일정을 마친 회원들은 평화광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화 작업으로 행사를 끝맺었다.
박영길 회장은 평화광장 방문객들에게 책 한 권의 여유를 전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접점에서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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