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노후 건물번호판 재정비로 생활편의 개선

전정호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오래된 건물번호판을 새것으로 바꾸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소가 잘 보이지 않아 주민들이 겪던 불편을 줄이고, 응급상황이나 택배 배송에서도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은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된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 가운데, 표면이 벗겨지거나 망가져 주소 식별이 어려운 2420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고 퇴색된 번호판을 새 번호판으로 무상 교체한다.

 

담양군은 지난해까지 담양읍, 봉산면, 창평면, 용면, 월산면 등지에서 이미 7000여 개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마쳤으며, 올해는 대덕면, 금성면, 무정면을 중심으로 교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번호판 정비는 주민들이 주소를 더 쉽게 이용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외부인도 목적지를 빠르게 찾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과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 사업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정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담양군#주소정비#건물번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