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화순적벽,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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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 대표관광지 화순 적벽이 공영방송 프로그램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다.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인의 밥상’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문화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화순편에서는 군 대표관광지인 적벽과 민간정원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21일 진행된 촬영은 아름다운 허브정원을 배경으로 담아냈다. 화순의 자연미와 함께 힐링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화순군의 체험·치유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인의 밥상’ 촬영은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재단에서 추진 중인 화순군 체험·치유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 화순편은 오는 6월 12일(수) 저녁 7시 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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