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라남도새마을회 영호남 청년 화합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 개최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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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양재원)가 영호남 대학생 청년 리더들의 상생 발전과 연대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남도새마을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전남·경북 지역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청년들이 연고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분과별 봉사활동과 연합 문화체험, 공동 화합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상생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

지구별 활동에서 전남 대학새마을동아리는 보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과 발포세라믹 미니정원 제작 봉사를 펼쳐 디지털 격차 해소에 일조했다. 경북 대학새마을동아리는 보성군 태백산맥문학관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벌이는 환경 캠프를 운영해 지역 문화 이해를 도왔다.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양 도의 동아리별 우수 활동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경북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도한 심폐소생술(CPR) 실습 교육이 이어져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튿날에는 순천만국가정원 테라피가든을 함께 참관하며 연대를 다졌다.

 

양재원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은 환영사에서 “영호남 청년들이 봉사활동으로 교류하는 것이 상생의 첫 단추”라며 “이 인연이 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할 청년 리더 성장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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